Test Builder 과제를 끝냈다.

• 인풋으로 받는 카드 번호와, 각 카드 사의 고유한 번호와 길이를 대조하여 어떤 카드사의 카드 번호인지 반환해야했다.
• 주어진 카드 종류가 적을 때는 간단하게 if 문을 여러개 작성해서 통과했지만, 카드 종류가 점점 늘어나면서 각 카드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코드를 새로 작성하게 되었다.

내가 택한 방식은 카드 종류를 객체로 정리하고, 그 객체를 순회하면서 인풋 카드 번호와 대조하는 방식이다.

• 카드가 추가 될 때마다 객체에 고유 번호와 길이, 카드 명만 넣어주면 된다.
• 이 방식의 장점은 각 카드의 데이터를 쉽게 읽을 수 있고(프로그래머가 보았을 때), 일일히 if 문을 추가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.

•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카드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. 최악의 경우 객체의 모든 데이터를 훑어봐야한다.

  

• 이번 과제는 앉아서 쉬지않고 쭉 하다보니 중간 중간 커밋해야 하는 걸 잊고있었다.
• 작업 파일이 단계별로 쪼개어져있으면 하나 끝낼 때마다 해주기라도 하는데, 이번에는 파일 두 개에서 단계가 진행될 수록 해당 파일에 보충하는 식이었고, 두 개 파일이 연동되어서 번갈아가며 수정해주다보니 더욱 커밋할 타이밍을 놓치고 프로그래밍만 하게 되었던 것 같다. ㅜㅜ
• 다음번에는 의식적으로 커밋을 자주해주어야겠다.